백마타는 동방등불 허경영을 앞세워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세계통일 이룩하자
허경영 명언
지구에 물질을 분해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면
지구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단지 전자적 형태일 뿐이다.
아름다운 백합꽃이
어느 날 사라지듯,
우리는 그저 허공 속 허공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물방울보다 작고, 수조 배 더 작은 세포들이
모여 사람과 식물이 되지만
그들은 사라지는 거품일 뿐이다.
세상은 시간을 공간에 담아낸 신기루다.
영혼의 바코드만이
영원히 환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