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마태복음_1장_22절_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2020.05.14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진리(박경호헬라어원어번역성경)                                      천국과 지옥 1-마태복음(계명순종)

 

마태복음 1

거듭남성령세례마귀시험


22


22. 그러자 그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분의 어머니를 데려가서애굽으로 물러갔으며헤롯의 죽음 때까지 거기 있었는데선지자를 통해,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라고 주님에게서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2절입니다. '그러자 그가 일어나그는 요셉이죠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애굽으로 도망하라고 말하죠요셉이 일어났습니다일어나서 '밤에밤에 갔습니다지금 상황의 급박함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낮에 가도 되는데 밤에 간다는 얘기는 지금 상황이 급박하다는 얘기며 이미 헤롯 마음속에서 동방박사들이 오지 않으니까 급히 수를 쓰는 장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밤에 '아기와 그 분의 어머니를 데려가서밤에 애굽을 향해 갑니다애굽으로 가는 거리는 말을 탈 경우 3일이고도보로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애굽으로 물러갔으며,'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애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베들레헴에 있으면 헤롯을 통해서 바로 영아 살해 위협 때문에 베들레헴을 떠나야 되고 나사렛으로 가도 안 되는 이유는 나사렛은 요셉과 성모 마리아의 고향인데 만약에 요셉이 나사렛에 마리아를 데리고 가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왜냐하면 예수님은 요셉의 씨가 아닌데 지금 이 약혼 상태에서 출산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쉽(gossip)거리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요셉이 사람들에게 진실되게 이 분은 내 아기가 아니야이 분은 성령님을 통해 나셨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믿지도 않을 것이고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예수님을 모시고 나사렛에 가면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얼마나 곤혹을 치루겠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낳았어?'하면 요셉이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내 아기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고 성령님이 잉태해서 낳았다고 할 수도 없고 굉장히 난처한 상황입니다지금 요셉이 마리아와 함께 애굽으로 가는 이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를 믿고 바른 예배를 드린다 해도 우리 삶에서 마귀의 계략으로부터 승리가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삶에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죄와 관련된 상황을 미리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마귀가 연루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직업도 죄와 관련된 직업이라면 벗어나야 합니다죄와 관련된 모든 관계가 청산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는데헤롯은 우리 안에 귀신일 뿐만 아니라 천국에 가는 길을 방해하는 첫 번째 방해꾼입니다그래서 바른 예배와 바른 삶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면 헤롯은 정확하게 죽게 되어 있습니다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를 통해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지금 애굽에서 내 아들 '예수님'을 불렀다는것이죠다시 말하면 바른 예배를 드리고 바른 삶을 사는 여러분을 애굽에서 불렀다는 것입니다이 과정이 아직 되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다시 하셔야 합니다우리가 바른 삶이 안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주님에게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지금 22절이라는 이 짧은 구절이지만 여러분의 구원을 방해하고 추격하는 그 헤롯이 죽을 때까지 여러분의 삶이 바르게 되어야 합니다여러분의 예배가 바르게 되어야 합니다사람들은 생각할 때 '내가 예배를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 난 천국에 갈 수 있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예배는 구원의 한쪽 편입니다다른 하나는 삶인데 삶에서 죄를 짓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므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삶에서 죄를 짓고 있는 한 우리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죄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죄에서 탈출하는 과정은 삶에서 있는데 죄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없다면 구원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죄를 안 짓는 구조로 바꾸어야 하는데 때로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고때로는 친구와의 관계를 끊어야 하고때로는 삶의 스타일을 바꾸어야 하는 등 이 모든 과정들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우리에게는 세상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세상 임금이라고 부르는데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그물에 갇혀 있으면천국에 못 들어갑니다우리는 그것을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이 마태복음 22절 말씀은 여러분에게 경고를 주는 말씀임과 동시에 결단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헤롯이 죽기까지곧 구원이 안정화 될 때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마태는 세리였죠마태복음의 저자입니다마태의 입장에서는 세리가 죄를 짓지 않기가 쉽지 않은 직장입니다그래서 결국 세리라는 직업을 버립니다주님을 따라 갑니다또 다른 예수님의 제자인 시므온은 유대혁명 당원이었습니다혁명 당원으로써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혁명 당원들은 뭐합니까로마를 향해서 데모하면서 싸우려고 하는 무리입니다그러니 죄를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 가운데는 매춘부가 있습니다그런 생활 청산해야 합니다그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직업구조를 버리지 않는 한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직업에 연루된 사람들은 오늘 결심해야 합니다만약 그것을 결단하지 않고 그냥 교회 가서 십일조 드리고 주일 성수한다 해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여러분 제 말을 명심 하십시오


여러분이 죽는 순간에 이것을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단순히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머무르라는 말씀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데서 벗어나서 다른 구조로 변화된 상태에서 머물러야 합니다이것이 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고 때로는 교회에서 눈물로 회개 합니다나는 교회서 세례도 받았습니다나는 방언도 합니다.’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지금까지 드린 말씀처럼 죄를 끊는 작업이 훨씬 중요합니다. 아기일 때 8일 만에 할례를 받죠표피를 끊는 것입니다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포경수술이고 할례입니다아브라함 자손을 증명할 때 할례를 행합니다그것이 오늘날의 세례입니다이것은 오늘날에 죄를 끊는 것과 같습니다죄를 끊는 일이 없으면 결코 아브라함 자손이 될 수 없습니다이것이 마음의 할례라고 바울이 고백합니다우리는 죽기 전에 죄를 끊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끊는다는 것은 여러분 자신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많은 고통이 따르지만 결단하셔야 합니다종교적인 모든 것이 천국을 보장하지 못합니다죄를 짓지 않는 상황을 선택하며 결단하라는 말씀이 오늘 22절 말씀이며이런 작업을 통해서 여러분이 천국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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