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란 사실그대로가 아닌 다른 의미로 이해하고 있을 때 발생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복음이란 말을 한마디
로 요약하여
말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 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전하자라는 말은 많이 사용 하고 있다. 복음
은 영어로는 Good News 즉, 좋은 소식이란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로마시대에 수많은 전쟁을 하기 위하여 멀리 까
지 원정을 나가게 되었고 전쟁이란 살고 죽는 문제가 달려있는 심각한 일이라 승리하고 패하는 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이 절실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승리하게 되면 이 좋은 소식 (Good news) 을 황제에게 전하게 된데서 부터
어원이 생긴 말이다. 그러므로
이좋은 소식은 전쟁터로 내보낸 가족이나 온 나라 전체가 기다리고 있는 소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성경상으로는 구약시대에는 복음이란 말이 사용 되지 읺았다. 로마 제국 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도 바울이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이 있었던 시기에 그의 서신서 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할때 하나님의 복음
을 전하기 위하여 선택된 사도라고 말한 것이다. 예수는 즉 하나님의 복음이란 말이다.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는
소
식을 간절이 기다리는 심정 보다 그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기다리는 분이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다. 로마 황제나 구약시대로 부텨 전통적인 신앙제도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소위 성직자들에게는 눈의가시가
된 바울이었다.
그후로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이 복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예수가 이세상에 어떻게 와서 무슨일을 하고 죽었다가 부활한 예수에 관하여 기록 된 것이 복음이며 이말씀을 믿
으면 구원 즉 하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논리이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예수를 믿으면 하늘나라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