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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333 수칙 - 아미넥스 건강 소식

2019.10.15



한 주간의 주요 건강 소식을 알려드리는 아미넥스 주간 건강 소식입니다.


이번주 주요 건강 소식은

1. 치매 예방을 위한 333 수칙

2. CT, X-레이 자주 찍으면 발암 위험 높아져

3. 고혈압 최대의 적은 흡연 등입니다.

               홈페이지: www.amynex.net (미국) / www.amynexkorea.co.kr (한국)


1.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 예방 333 수칙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고 알려진 치매  환우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기준으로 한국내 치매환자는 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 식약처에서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운동과 식사,독서는 즐기고. 술과 흡연은 줄이고 머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하며, 건강검진·치매 조기발견·가족, 친구들과의 소통은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의 333 예방 수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는데요,


차에 쌓인 먼지는 먼저 쓸고 닦아줘 깨끗이 한 다음 세차까지 해야 더욱  깨끗해 지듯이 치매나 기억력 등 뇌 건강도 먼저 뇌 세포에 쌓인 치매 유발 독성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녹여 없앤 후 예방 수칙을 따라할 때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2. CT, X-레이 자주 찍으면 암 발병률 높아져


고대안산병원 연구진이 최근 소아 청소년 천2백만 명을 대상으로 CT 검사의 위험성을 분석해 발표했는데요, 

CT 검사를 한 번이라도 받은 117만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1200여 명에게 암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CT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보다 암 발생이 1.5배 많았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암은 2배 가까이, 뇌암과 혈액암도 1.5배 안팎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고대안산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방사선의 영향이 축적된 결과가 유전자나 세포 계통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이 변화들이 2~3년에 걸쳐서 암세포를 유발할 수 있다는데요,  


방사선의 영향은 몸에 계속 쌓이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피폭은 피하는 게 좋으며, CT 검사는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히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암 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 14개 보유자인 대릭 김 박사님도 평소 CT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폐암 환우들이 X-레이를 자주 찍어도 암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고혈압 최대의 적은 흡연


각종 성인병과 심부전의 주 원인이 되는 한국내 고혈압 환자가 지난해 6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에는 흡연을 비롯해 나이, 가족력, 스트레스, 비만 등 다양한데요, 특히 흡연이 안좋다고 합니다. 


대릭 김 박사님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법에는 식생활 습관 개선과 운동은 기본이구요, 


알파실, 비타민C, 오메가3를 동시 섭취하면 고혈압은 물론 심혈관 건강을 위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알파실은 혈관내 염증을 없애주고 오메가3는 딱딱해진 혈관벽을 부드럽게 해주며, 비타민C는 혈액내 활성산소 제거 및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지 않도록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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