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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LA 차이나타운 워킹투어

2019.04.19
Los Angeles 시내를 직접 걸어서 하는 워킹 투어를 계속 하도록 하십시다.



이번은 차이나 타운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언 역에서 걸어서 가도 되고 아니면 버스나 전철(한 정거장)을 이용해서 갈수도 있습니다. 
나는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서 갔습니다.



LA 차이나 타운을 오래전에 가보고 이번에 이렇게 워킹 투어를 
소개하는 답사 차원에서 갔는데 많이 변한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현대화된 건물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고 길거리도 많이 깨끗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길거리를 걸으면서 중국풍이 나는 소재를 찾아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여기가 차이나타운을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길을 건너서 유명 관광지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헉!!! 놀라운 장면이 바로 내 눈앞에 나타납니다.




오전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합니다.




오늘은 마침 아내가 쉬는 날이라서 함께 워킹 투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꾸며 놓아서 한참을 보면서 여기서 즐겼습니다.





여기선 영화 촬영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용'과 '붉은색'은 빠질수 없는 중국인들의 상징인가 봅니다.





벽화도 그려져 있는데 누군지는 글쎄요....






햇빛에 반사되어 자체 발광하는 붉은등의 색감이 좋아서 여러장 남겨봅니다.



유명 기념품점 앞에서 다시 한컷,
혼자 갔으면 모델이 없어서 섭할뻔 하였네요...






전에는 엄청 유명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상징성만 유명한 그런 식당입니다.



여기 주위에는 값싸고 맛있는 중국 식당이 아주 널려 있으니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LA 한인타운이나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않는 곳에 있는 차이나타운 돌아보는 것,  솔솔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소룡을 마지막 사진으로 장식하며 다른곳으로 또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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