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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이스 캠프 (BASE CAMP)

2018.04.09


베이스 캠프는 등산이나 탐험을 할때 도와줄 근거지로 삼는 고정천막을 뜻한다.
8.000 미터가 넘나드는 히말라야 등정시 5.000 여미터 중간지점에 텐트를치고 필요한 물품 저장과 고산 적응을 위한 훈련을 하며
제반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해 등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심지라할수있다
지난 몆년간 에 안나 프로나 베이스 캠프, 오스트리아 베이스캠프, 알라스카 맥캔리 베이스 캠프,를 체험하면서 느낀 생각이다..
한국 속담에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라는 말이있다.
특히 이민 생활자체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등정하는 불확실한 하루 하루 를 지냈든 경험이 많이남아있어
더욱이 그렇다.
한인회, 지역교회, 동창회 ,동호회. 등등은  큰의미의  미민자들의 베이스캠프 역을 담당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소중한 베이스 캠프는 각각의 가정이라본다..
요즈음 봄학기의 시작과 더불어 많은 가정들이 엠프티 네스트(empty nest) 를 경험할 때가온듯하다.
6시간 드라이브를 해서 혼수라도 장만 하듯이 빡빡히 채운 짐을 기숙사에 풀어놓코
:잘있어라 ; 손놓코 돌아오든길
허달하게 옆좌석 앉은 집사람의 흠치는 눈물로 나까지 찌언했든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몇십년흘렀으니 
참 세월 빠름을 실감한다.
훵하니 비어있는 빈방을 일도없이 들락거려봤으나 그때가 헤어짐의 마즈막인줄 먼훗날 깨달았다 
좁게만 살아온 한국적 사고가 무너지며
아참!  미국땅 넓기도하구나.. 하며 멀리 떠나보냈으니
그래도 가정 베이스캠프는 절대 필요한 존재구나를 살면서 다시정리해본다
위에서 말한 언덕역활이 바로 가정인것을
중년이 다된 녀석들이 엄마의 음식을 꽤나 좋아하고 아빠의 기타 나 농구볼은 튀겨보기도한다. 평안하고 안정된 마음의 고향인것같다.
아이들이 학교 다닐땐 내가 아는 경험이 없어 난감할때가 많았다.
어떻케 무엇을 하라고 말할수 없었으니 더답답했다.
미국 무학자이니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으면 뭘하나 해서였다...
그래도 집에와서 몇일 쉬었다가는 얼굴은 행복 가득한듯하다.
이게 참 아이들의 베이스캠프가 않인가...
어제께도 주말을 이용해 한 떼걸이  몰려와서 만들어놓을 김밥과 텃밭 상추쌈을 먹고 
썰물 사라지듯 가버렸다 
건강하게 오래살아 베이스캠프를 잘 지켜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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