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예술공원 '쉼 '콘서트
한강은 변하지 않는다,늘 그래왔듯이
"당신에게 쉼은 어떤 의미입니까?"
이번 한강예술공원 '쉼'콘서트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이 질문의 답에 여러 사람들이 답하실텐데요 그 중 한사람 저는
에너지 소비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 = 잉여롭게 보내자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한강은 변하지 않는다
출처 - 나는야 럭키걸
그러한 이유로 사진작가님은 한강을 선택했다고 하셨을 때
늘 그자리에 있어,날 지켜줬어...샤이니 노래가사가 생각났다.
하루가 다르게 바쁘게 변화하는 시대 속
묵묵히 변하지 않는 뚝심에 리스펙트!
한강에 대해서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오늘입니다.
출처 - 나는야 럭키걸
*한강을 찍게 된 이유 (작가 인터뷰)
최재혁 작가님 = 기본적으로 열려있고 비어있는 느낌
함영훈 작가님 = 한강사진을 무제 라는 이름으로 설정한 이유
프레임에 가두면 1차원적으로 갇히게 되기 때문에 열어두는 의미로 정함.
김지윤 작가님= 도깨비 스툴/도깨비가 장난치는 착시효과를 착안해서 만듬
차가운 도시 속의 자연스러운 쉼을 유도하고자 인공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출처 - 나는야 럭키걸
공통적으로 한강에 대한 인터뷰는
닫힌 줄 알았는데 열려있더라 이런 느낌
변화하지 않는다고 해서 닫힌 게 아니라
그건 또 다른 개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 대한 인터뷰를 들어야 이해가 되고
"모든 위대한 예술은 반드시 쉬워야 한다"
당신에게 예술은 쉬운가요? 쉬고 싶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