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의 '명동칼국수'에 갔었어요.
그전엔 패티오에서 파리를 쫒으며 먹은 적 있는데......이제 실내 오픈하였네요.
그런데 이렇게 의자를 띄엄띄엄 놓아가지고 언제 매상을 채운답니까?꼭 댄스홀(?)같네요.
입구에 열재는 기계 서 있구요.철저히 관리는 하는 거 같았습니다.
쫄면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매워서 1/3은 남기고 왔네요.백김치가 맛있어서 사가지고 왔어요.
좀 비싸지만 그래도 개운한 맛이더라구요.^^
추가:그 뒤에 또 갔는데 테이블이 더 늘었어요.그리고 동치미국수랑 칼국수는 좀 아니더라구요.
가든그러브 항아리가 가성비 괜찮았어요.칼국수도 싸고 양도 많고 보리밥까지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