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았는데요. 다이소에서 1.50전에 파는 칼이 생각보다 잘 들고 괜찮았어요.
표면에 갤럭시라고 써있는 칼이에요.^^
사실 컷코칼이니 쌍둥이칼이니 좋은 건 알지만 비싸고 그냥 싼맛에 산 20불 미만 부엌칼은 조금 지나면 잘
안들고 그러죠.
그러나 이 다이소칼은 첫째 부담이 없잖아요.쓰다가 버려도 1.50짜리면 아깝지도 않구요.
사실 요즘 다이소도 은근히 가격 슬글슬금 올려서 아직도 1.50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 생각보다 오래 잘 쓰고 있어요.일반 마켓에서는 10불 미만 칼은 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