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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무관의 제왕 발라드 가수'나윤권'

2020.10.19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가수!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함.

나윤권에게 자신이 아끼는 곡인 '뒷모습'을 준 윤종신은 나윤권을 무관의 제왕이라고 칭했고 유희열

 나윤권이 부른 '뒷모습'이 한국 발라드 트랙 중에 최고의 넘버라고 칭했다고 하네요.
실력은 좋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낮았던 건 하필 데뷔하던 시점이 김종국, 이수영같은 가수들의 전성기와 

겹쳤고 나윤권과 동시기에 데뷔한 가수들도  이승기, 동방신기, SG 워너비같은 가수들이었던지라(...). 

게다가 나윤권이 데뷔하던 때 음반시장이 침체하기 시작하던 시점과 겹치기도 했지요.정말 운이 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가수들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홍보를 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적을 수밖에 

없었던 것. 그래서 데뷔 11년차에 정규 앨범이 2장에 불과하나  '나였으면', '약한 남자', '내가 될 그날까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기대', '동감', '뒷모습', '멈칫하던 순간', 가수 과의 듀엣곡 '안부' 등이 대표적 

명곡들입니다.


이 '중독'은 아름답고 처절한 화면과 함께 기억에 남네요.(여담이지만 금성무 너무 잘생김,밑의 사람은 유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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