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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닷가에서

2018.06.03

로스안젤레스는 한 두시간 거리에 바닷가 가 있고, 세 네시간 거리에는 크고 작은 산들이 있는 여러가지 자연을 즐기기 좋은 도시이다 1,2박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한다면 수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천혜의 도시이다 그래서 나도 사진을 핑계로 자주 나간다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관심있게 보게 되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은 사진 취미 하기에는 제한이 많이 있어
보인다  좁은 국토 이다 보니 비슷한 장소에 비슷한 풍경이 많이 보인다  한국 사람들은 풍경 사진을 좋아하고 많이 찍는다  
몇 몇분들은 기술적으로는 참 뛰어나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사진들이  비슷 비슷 하다 물론 모방으로 시작 하여 창작으로 가시겠지만


오늘은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보려고 한다


산타 모니카 피어로 가는길에 있는 구름 다리 넘어서


샌디에고 가는길에 있는 그리 크지 않은 비치 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않난다

볼사 치카에 새 사진 찍으러 갔다가 주변 실 비치에서. 취미치고 참 멋있어 보였다



물개로 유명한 샌디에고 인근 라 홀라 비치. 굉장히 큰 비눗 방울을 만드는 아저씨 인데 사람들의 호응이 아주 좋아 보였다 


1번 도로 옆 작은 휴게소. 여유로이 새 구경 하는 사람들





어느 바닷가 어느 연인들


시선이 머무는곳

오해가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고 내 사진이 창작적이다란 말은 아니다 사진 취미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사진에 대해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사진을 직업이 아닌 취미로 하더래도 "잘 찍은 사진이란 어떤것일까?" 라는 질문이 필요해 보인다 얼마전 영국 왕자가
결혼식을 하였는데 꽤 유명한 사진가가 찍었을텐데 결혼식 사진이 참 얌전(?)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자극적인 사진이 아니었다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은 간 이 짜지 않다 식당에서 파는 짜고 매운 음식이 솜씨 좋은 음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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