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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서에 다녀와서

2018.09.07


지난 연휴에 카멜이라고 북가주에 있는 도시에 다녀왔다. 몇주전 올렸던 1번국도를 타고 가면서 찍었던 사진의 2부 인 셈이다.
빅서는 1번국도의 북가주 지역에 위치한 주립 공원이다


이곳 만을 목적으로 간다는것은 거리상 좀 무의미 하고 북가주지역에 가는길에 들러 가는것은 추천 할만하다 많은 미국의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소문 만큼 대단하지는 않은것 같다


카멜이라는 도시에서 18마일 드라이브라는 곳이 유명 하다고 일행이 추천 하여 가보았는데 별로 추천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왜 남의 집 구경을  입장료를 내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좀 한심해 보였다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Quo Vadis, Domine ? )
그 18마일 드라이브와 빅서 곳곳에 있는 초호화 주택을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자본주의 의 나라 라는걸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아마도 한국 같으면 그런 지역은 그린 벨트로 묶어서 개발하지 않을것 같았다 시민 모두가 공유 해야 하는 멋진 풍경들이 몇몇 부자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허용 하는것은 아무리 돈 이 최우선인 나라라 해도 씁쓸했다  그리고 거기에 한인타운에 어디에나 널부러져있는 홈리스 천막은 왜 같이 오버랩되는걸까








McWay Falls




바닷바람이 산들과 부딧혀서 그런지 안개가 곳곳에 끼여 있어서 풍경을 한층 살려 주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다리가 사진 포인트 같았다
역시 사람들이 장사진 이였다 그런데 내 생각엔 파사데나에 있는 밤마다 조명이 멋있게 들어오는 그 다리가 더 나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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