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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늦가을의 자이언 파크

2018.11.04

작년 11월말쯤에 방문 하였던 자이언 파크이니 철지난 단풍사진일수 있겠다

머리에난 새치처럼 가끔 희끗 희끗 남아 있는 단풍뿐이였다


자이언 파크는 요세미티와는 또 다른 경치를 보여준다 유타주로 넘어가니 바위들이 붉은색을 많이 띤다

캘리포니아 산들의 단조운 회색과 대비되게 붉은색 바위들이 그곳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한층 멋을 뽐낸다




작년에 방문 하였을때 올해 꼭 날자 맟추어 다시 방문 하리라 생각 했었는데 어찌 내년을 기약 해야 할듯하다

사진도 경치 좋은데로 멀리 가서 찍어야 기분도 나고 하는데




이곳에 유명한 동굴이 있어 사진 찍는 사람들은 그곳을 많이 찍던데 그당시 시간이 부족해 가보질 못했다 

그곳에서 일박을 했으면 좋았는데 일행이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서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공원안에 호텔이 하나 있던데 기회가 되시는분들은 그곳에서 숙박을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공원 입구는 고도가 낮아 단풍이 제법 실하게 있었다 그런데 그때 도로 포장 공사를 하여 굉장히 막혔던 기억이 난다 2차선인가 4차선인가 하는 도로가 한쪽을 공사를 하니 이곳 역시 도착이 쉽지 않았다




북풍을 칭칭 휘감으며 눈길을 걸을 것이다

수많은 1년들 떠난 그 길을 떠나며 

떠나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될 것이며

밤낮 경계 없이 다시 또 흔들릴 것이며 

자정 넘은 유리창에 서성이는 너의 별을

화답하는 신호가 될 것이며

언 하늘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다 


- 명광일 시인의 가을 나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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