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암벽 사이로 만들어진 철근 콩크리트 길을 오르면, ![]() ![]() 다시 올라 가면 바위를 깍아 만든 돌길이 또 나온다. ![]() ![]() 그리고, 암석 봉우리 사이로 놓여진 다리 앞에 서면..
![]() 바슈타이 정상에 오른 감격으로.. 전율이 온 몸으로 흐르게 된다. ![]() ![]() 자동차를 이용하면 다른 길을 이용하여 다리 앞까지 올 수가 있다고 한다. ![]() 그러나, 고생하며 오른 하이킹 숲길은 평생동안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 됐다.
다리에서 멀리 있는 암석 봉우리를 보니 한 사람이 봉우리 정상에 서있었다.
암벽 등반에 성공한 사람인가 망원 렌즈로 당겨 보니 봉우리 꼭대기에 세운 사람의 모형.
아래로는 아름다운 엘베강이 흐르고.. ![]() ![]() 엘베강과 구름바다, 암벽 봉우리와 울창한 숲.
![]() 바슈타이 정상에서 바라 본 작센의 스위스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 베버는 암석 봉우리와 숲을 바라 보며..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음표를 그렸겠지.
![]() *신비롭고 환상적인 '마탄의 사수 서곡(Der Freischutz Overture)' 이.. ![]() 바슈타이 정상에 서있는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글, 사진: 곽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