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nkwak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260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세계여행

뉘른베르크(독일)

2018.04.18



뉘른베르크

Nernberg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도시 뉘른베르크(Nurernberg).

 


 

 
 
 


도시는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무대가 도시이기도 하다.

 

 

 

 

 

 


 

3 에서의 아리아, 아침은 장미빛으로 빛나고(Morgenlich leuchtend im rosigen Schein)

 

 

 

 

 

 

 

 

흔히, 우승의 노래로 불리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금 흐르고 있는 노래는 49세의 독일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의 목소리.

 

 

 

 

 

 

 

카우프만은 마이스터징거였던  한스 자크스(Hans Sachs) 고귀한 목소리를 표현해냈다.

 

 

 

 

 

 

 

뉘른베르크에는 바그너 외에도 한명의 유명한 음악가가 있다.

파헬벨의 캐논(Kanon und Gigue) 으로 유명한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이다.

 

 

 

 

 

파헬벨은 1653,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1695년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뉘른베르크에서는 장크트 제발두스 교회 오르간 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J. S. 바흐의 출생지인 아이제나흐의 궁정 오르간 주자일 때는 바흐의 부친과도 친교가 있었으며

바흐의 맏형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1671 ~ 1721)’를 가르치기도 했다.

후에,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맏형을 통해 파헬벨의 양식을 배웠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