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하면 종이 학습지를 떠올리겠지요. 하지만 학습지의 변모해서 요즘 아이들에게는 태블릿이 떠오를 거예요. 아이들 학습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해 온라인 학습의 장단점을 살펴볼게요.
1. 단점
아무래도 태블릿 기기를 이용하고 있어서 평소 전자기기를 가까이하는 아이들의 시력이 나빠질까 걱정스럽긴 해요.
워낙 콘텐츠가 좋다 보니 정해져 있는 분량의 공부를 하고 나서도 손에 떼질 않으니까요.
아무래도 태블릿을 이용한 학습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네요.
2. 장점
* 학습 담당 선생님이 아이의 진도를 확인해줘요.
상담시간에 담당 선생님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평가하고 확인시켜줘요. 수준별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감을 갖게 해줘요. 부족한 개념을 확인하고 동일한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줘요.
* 모르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학과 담당선생님이 설명해줘요.
수준별 각 학과별 선생님들이 있어요. 아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면 상세한 설명을 해줘요. 저는 온라인 학습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고 있어요.
* 부모도 아이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앱을 통해 매일 아이의 학습 진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데이터로 분석을 해서 아이의 학습ㅇ 을 분석해주죠.
* 매일 성실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온라인 학습의 경우는 하루 학습량이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정해져 있어요. 내 아이의 경우는 학습이 재미가 있어서 집으로 돌아와 매일의 분량을 쉽게 채웠어요. 이제는 공부 습관이 들었죠. 밖에서 돌아오면 의례 학습지를 풀고 있으니까요.
*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어요.
기초 수준의 문제에서부터 영재반 수준의 문제까지 방대한 분량의 문제가 있어요. 개념을 잘 알지 못하면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죠.
* 수준 높은 콘텐츠가 있어요.
공부 이외에도 한자, 코딩, 영어책, 역사, 고전, 과학에 대해 흥미를 끌고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가 탄탄해요. 온라인 학습지별 콘텐츠를 달리 쓰고 있는데 깊이가 다르더라고요.
* 시험을 위한 종이 문제집이 따로 와요.
아무래도 어른들은 종이 문제집을 보면 왠지 안심(?)이 되더라고요. 온라인에서만 하는 것이 좀 불안하다고 할까요?
요즘 모 방송사의 공부가 머니?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부모들의 걱정은 한결같은 것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부모들이라면 조급해지면서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 대부분 학원에 다니는데요. 사교육에서 완전히 손 떼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학원에 보낸다고 해도 아이가 학원 전기세 내고 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학교에서처럼 많은 수의 아이들이 강의를 듣다 보니 개인별 학과의 문제점이 해결되기 어려우니까요. 아이가 자신이 뭐를 잘하는지, 뭐를 못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에도 심드렁한 것이 부모는 답답하기만 하죠.
저는 온라인 학습지를 시키고 아이가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과 잘하는 부분을 질문과 지도를 통해 알게 되니, 자신감은 물론 공부에 대한 의욕과 성실함까지 빛을 내더라고요. 무시무시한 독서량까지 덤이었죠.
저는 아이에게 ◁****, □**, ◁**** 그리고 이곳 세 곳의 온라인 학습지를 시켜봤는데요. 마지막에 선택한 곳을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장점이 있었고 저와 아이들도 고민을 했지만 저와 제 아이들의 압도적인 선택지였죠.
이곳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교육 과정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여럿이라 형제들끼리 학년이 달라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곳은 제와 제 주위의 사람들 모두 부모님에게 안심을 아이들에겐 만족을 줬던 곳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기도 하구요. 7일 무료체험할 수 있으니 먼저 체험해보고 선택하는 방법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