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전투에 헬기조종사로 참전했다 귀환하던
아들이 이라크 기념으로 구해서 전했던 화폐
대략 2주 전에
예고도 없이 찾아 오신
바오로 어르신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정선생님의 별세 소식 알려
다짜고짜 어느 묘지이신지?
여쭈니 장례식만 다녀와서
그 다음에는 잘 모르시겠단다.
COVID-19으로 인해 여러
사항들을 디른 교회에
문의 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것!
누구에게 여쭙나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이 지면에 다가
올리면 만사 형통을 이룰까?
싶어 올려보니 연락주소~!
어디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지 알고 싶은데
그렇다면은 부모님께서
안장되어 계시는 이↓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