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고 말 것같은
일상에서 진지하게 바라보면
훨신 많은 이들이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COVID-19속에서도 행한다.
물론 자신만이 행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미담의 첫 번째 주인공은 아래와 같으니~!!
매일 오후 2시에서 부터 해 저물 때까지
먼저 떠난 부인을 찾아 와서 이것 저것
사진첩을 펼쳐놓거나 음악을 틀거나
주위 환경을 청소하는 등의 부단함
멀리서 가까이서 보면서 대단한
열정들을 지켜 보았기에
제 1호 미담의 주인공!
2012년12월17일♥별세
중단없이 10년을 향하여 꾸준히 행하시는 부군!
어느 뉘들이 이렇게나 행할 수가 있을까?
묘지방문중에서 운 좋게 만나 뵈면
절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