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추수감사절인데도
모두들 잠잠하거나 적막하다.
전년도만 하여도 난리 난린데
너무도 조용하기만 하니 참??
하기사 추수감사절 합동미사는
시끌뻑끌하면서도 주관을 맡은
성당은 일년 전부터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았음을 실토들 하더라.
일장춘몽☞ ▒ ☜2020'은 쓸쓸.
예전 1984년 추수감사절 행사는
그래서 더욱 더 그리워 지는 요즘.
다시 한번 보면서 흥미로움을 만끽
해보자는 생각일 뿐~뿐~뿐~!이라
☞남가주 7개 성당 합동 추수 감사절 행사☜
여장 맵시 자랑 대회/1984년11월22[토]일
출전하기 전(前) 몸 풀기에 돌입하는!
늘씬하기 짝이 없는 여성화(?)에 비해 절구통인...?
신나는 춤사위로 많은 교우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이제는 그런 아기자기한 분위기들이 되돌아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우울한 기분이 자꾸만 드는 것은
아마도 노년으로 접어든 탓일지 모르겠다는 생각!
돌아오지 않을 1984년의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회상하여 보았으니 앞선♥님들을 기억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