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기만 한 이 세상의 흐름.
어째서 이런 괴질성 바이러스가
계절과도 무관한 채 급속도로로
퍼지고 또 퍼져나가 전세계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나?
너무 많은 이들이 남녀노소 구별
없이 마구잡이 죽음의 길 가다니
요즘에서야 백신을 맞겠다면서
웃돈을 얹어서라도 주사하기에
망설임조차 없다는 것은 살아야
한다는 의욕이 넘쳐나는 걸까?
알 수 없는 이 세상 팬데믹시대
어느 주(州)에선 무더기로 매장
되는 안타까운 광경들을 영상과
함께 보면서 마음 아파했었는데
이 곳 남가주도 고인 비닐 가방을
대거 주문하였다는 것은 어쩌면
치료를 받았지만 소생할 수 없이
삶을 놓은 많은 환자들이 많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하는 것 아닐까?
제대로 예식도 못하고 약식으로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할 시기이며
약삭 빠른 동작으로 현혹에 치중
하려는 불손한 사람들을 주의하여
경제적 손실로 부터 해방되기 바람)
처리되어 잊고만 앞선♥님들로서
채워져야 팬데믹 종결이 마무리
될 수가 있을지 먹먹할 뿐이라?
준수사항들을 빠짐없이 지켜서
제발들~ 건강하기 바라고 싶다.
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