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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바다실종▶◀추모드림

2020.12.25


지상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강진과 쓰나미로

확인조차 할 수 없을 정도

수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던

2004년12월26[일]일들을

기억조차 못하고 지나 가나,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죽음

언제나 긴장의 끈을 단단히!


故고흥선(드라마 음악 감독♥41세)

故이근순(예비 신부♥31세)커플은

2004년12월26[일]일 이후 끝내

바다▶◀실종되어 진위여부 모른다.

어디로 휩쓸려서 떠나 멀리 갔을까?


故대니 조 (UC샌디에고1학년)님

2004년4월14[수]일♥바다실종/18세


故고준희(제임스)님

2008년2월24[일]일♥바다실종/24세

실종된 현장의 바다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난

바다 실종▶◀추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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