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내외분께서는 언제나 오실 때는
누구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단짝처럼
늘상 실과 바늘같은 확실한 동반자의
부러운 모습을 지니고 계셨던 부부~!
그러다가 어느 날...? 2018년1월에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오시겠다면서
집을 나섰던 어르신께서는 그만 병원
에서 타계하시며 향년 82세 일기로
사랑하시던 영원한 반려자며 짝꿍인
아가다여사님을 홀로 놔두고 떠나신
2021년1월19[화]일은 추모▶◀3년.
화장後 서울로 운구되어서 나가셨다.
그런 사연 두고 이 세상 떠나신 지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찾아 온
아가다여사님을 통하여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부군의 운전면허증을 보여
주시며 면허증에 실린 사진을 찍었다가
매년 1월이면 기억하여 주소! 하시더라!
바로 오늘로 부터 삼일이 되는 2/19(화)
추모▶◀3년을 올곧게 기억하여 드린다.
故최두철(가밀로)님
2018년1월19[금]일♥별세/82세
화장하신 후, 서울로 운구되셨다.
어느덧 사울로 나가신 지도 훌쩍 3년이다.
서울의 어느 하늘아래의 납골 빌딩안에
머무르시고 계실지 모르겠사오나
▶언제나♥편안히◀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