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이던가...?
문득 일간지를 펼치다가
신문 전지 크기의 기사를
보면서 중심면에 실렸던
기사의 주인공 얼굴을 뵈며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일들이 생기신 걸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대충 기사를 읽고
잘 놔두었던 신문은 어디로 갔는지??
그러더니 며칠 후에 자그마한 부고가
또 다시 눈을 의심할 만큼 충격이었다.
두 말 할 겨를 없이 #287번째 하관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열중하였다.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故윤회장님!
살아 생전♡선행-2000년5월12[금]일 받음.
누구보다 더욱 더 하느님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셨던 과정들을 기억하며~
故
윤석원(요아킴)회장님
2020년2월10[월]일♥별세/72세
앞서 별세하신 많은 천주교 신자들과
더불어서 하느님의†자비하심으로
▶평화로움♥누리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