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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불찰의▷▶결과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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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긴장속에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결집된 상황을 놓으면

생각지도 않았던 불찰의 결과들이

고스란히 현실의 암담함으로 증명

되는 것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본다.

어제(2/18)도 그러하였으니까

언제나 긴장의 끈을 풀지 않도록!

분명히 주차하여 놓았던 차량의 유리가

박살이 났다는 것인데 오전 10시 전에는

멀쩡했었는데 언제 그런 불상사가 터졌나?


도무지 알 턱이 없는 도깨비 장난이었나??


이미 차량의 유리를 파손시켰던 도(盜)씨는

멀리 일찌감치 튀어 버린 지가 오래 전인데

감식반이 와서는 이리 저리로 조사를 한 후,

떠난 자리에는 파손되어 흩어져 버린 유리

파편만이 고스란히 현장을 알려 주려는가!


2012년7월초에 위와 같은 방심의 결과가

있긴 하였는데 상가가 아닌 묘지에서의 일?


모두들이 하관 과정에 몰입하고 있었을 때

발생하고 만 차량 내부 털이범(?)에 의하여!


그래봤자, 두루마리 화장지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으나

그러나 차량의 유리를 깨면서까지 행함은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차량의 내막을 아는 도(盜)씨의 과감함

요즘도 각각의 묘지에서는 차량의 문단속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상기하기에 이르니

어느 누구든지 절대 방심하지 않도록 하자.

우리끼리 있는 장소라고만 여기지 않도록

상기하고 주위를 경계하도록 하며 반드시

차량의 어느 문이든 꼭 잠겨야 하겠고 재차

확인해야 하는 습성들을 소홀치 않도록 하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아둔함들은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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