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잊고 지나 갔을지도?
4월의 사건속으로 더듬으며
희미한 기억을 재생하여 보자.
이미 모든 상황은 끝마침으로
흘러간 세월들을 돌이켜 본 들
무슨 소용이나 있을까 만서도?
그래도 기억하며▶◀추모해준다.
여자 친구를 끔찍하게 사랑하던
남자 친구로 부터 피살되고 만~
두살 연상의 청춘이었는데...
故이동금(비비안)님
2005년4월13[수]일♥피살/24세
아마 지금껏 생존하여 있었다면...
42세의 한창 의욕적으로 살아 갔을 터인데
지난 2021년4월13[화]일▶◀추모16년을
맞았으며 또 보냈을 것이니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