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이 한창 과열되어
정신이 혼미하고 있었을 때인
2004년과 2005년에는 홀로
자신들의 삶을 풀어 헤치고 만
두 명의 군인들이 지금도 잊지
않고 기억속에 머무르고 있다.
왜? 무슨 일로 스스로를 학대?
명예롭지 못한 삶으로 추락했나?
참으로 알 수 없게 엎펐을까??
국방부 게시판에 실렸던 전사자의
사망에 대한 내용도 첨부하여
이해를 돕도록 한다.
故Sean Lee Horn
Private 1st class / 19세
Non-hostile-Weapon discharge(총기자살)
ID ; 962 / 2004년6월19[토]일♥사망
2010년8월20[금]일 묘지방문하여 확인.
가족까지도 외면하여 찾지 않는 비석 같았다.
故Samuel S. Lee
Private 1st class / 19세
Non-hostile-Suicide(자살)
ID;1706 / 2005년3월28[월]일♥사망
외아들을 떠내 보내는 애틋한 부친의 모습.
2007년3월2[금]일 묘지방문하여 확인
개개인의 특별한 이유들이 있겠지?
그러나 떳떳한 모습으로 살다 가지
못하고 찌찔남(男)으로 생을 마감한
두♥사병의 넋이나마 추모해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