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도 못한 채로
덧없이 지나칠 7월 기일들.
원년신자나 장례도우미도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챙겨
줄 이들은 전혀 없다는 것?
유족들이 큰 맘먹고 연미사
신청하면 혹시나 알런지~!
그 이전에는 알턱이 전무니
그러해도 알고 있는 교우가
일일이 챙겨야 하는 관계로
기억하면서▶◀추모드린다.
2021년7월을 보내며...
2009년7월25[토]일♥별세/86세
부인께서 먼저 별세하신다고 하더니만
정반대 부군께서 먼저 떠나시다니요?
2012년7월27[금]일♥별세/57세
※지난 번에 찾아간 묘지에서 오른편은
생존하는 부인의 자리로 알고 있었는데
생뚱맞게도 개신교 신자의 존함으로 된
올려진 지 얼마 안된 비석이 올려져?
2017년7월25[화]일♥별세/73세
어느새 추모4년을 맞이 하시게 되는
2021년7월25[일]일에는 부군께서
묘지방문하여 주실까? 예전에 활동
USB모음을 발송하였으니 더이상
무엇을 해줄까? 기억하며 추모하세.
각기 다른 분위기속 세 군데 천주교
묘지에서 ▶평화로움♥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