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참으로 열심했던
레지오 마리애 활동 단원들!
1995년5월初 멕시코 나들이
현재는 많은 활동가들이 안계신다.
하늘나라로 자리를 옮기셨든지,
아니면 연노하여 자리 보존조차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들이
더욱 더 그리움속에 보고싶구나.
요령피우지 않았고 직분에 연연도 없이
충실한 레제오 마리애 단원으로서의 모습.
2017년4월초 거주하시던 노인아파트에서
양로병원으로 자리를 옮기고서는 연락두절?
세실리아여사님...그리고 타주의 따님 기사를
접하시며 좋아 하셨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어디에서 머무르고 계실까~? 알 길이 없네.
아직도 계속 진행형속에 혼돈의 시간을
보내는 코로나 바이러스 세상에서
모두 잘 지내시기 바라고 싶어요.
주님과 함께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