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활동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남가주 부부 주말 강습, 즉 M.E를

부흥시키는데 선봉의 역활을 다한

두 분이 계시는데 현재는 모두들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신다.

부부를 위한 가톨릭의 부부애운동!

분명, 그 두 분의 피나는 노력들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있을지 모르나,

혼신들을 다하면서 의기투합하셨던

故최병림(시몬/2010년5월5[수]일)님,

故김홍서(토마스/2016년9월28[수]일)님.

오늘은 故김홍서(토마스)님▶◀추모5년을

기억하여 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두도록

예비역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시고

노년의 알찬 삶들을 영위하시는 줄

알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인가?

일간지에 부고가 실리는 것이 아닌가?

 설마 벌써 떠나시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으실까 하면서 머리를 꺄우뚱하며

하관식이 거행되는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이해 불문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찾아 갔었지만 사실적 현실이었으니까!

끝내는 하관 과정들을 모두 참관한 뒤에

나오고 말았던 #268번째♥활동이었다.

故김홍서(토마스/2016년9월28[수]일♥별세)님

추모 ▶◀5년을 맞고 보내실 2021년9월28[화]일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은 

2016년10월8[토]일에 거행할

하관식 전(前) 영정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