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들은 널려져 있어서
그저 그런가보다 하면서 잊고
말지만, 시간이 흘러 가다보면
언젠가는 잊쳐진 인물이 생각
나게 한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팬데믹 기간에서 현재까지도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하는 탓?
맨 낯들을 볼 수 있었던 그 시절
언제쯤이나 되돌아 오려는지??
지금도 현역으로 심신단체에서
꾸준히 활동에 임하고 있을 분들
아니면 이 세상을 등지고 영면에
머무르고 계실지도 모르겠으니까?
백방으로 알아 보려고 애써도 그게
용이하지 않는 이상한 세상속에서
머무르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1999년6월30[수]일에 부임하신 강신부님과
파티마의 모후 Pr.단원들과의 첫 만남.
왕성한 활동에 매진하여 오신 여사님들!
어제(11/12)는 아녜스여사님을 우연히
만나 뵈었고 다른 여사님들의 근황들은
들은 바가 전무하고 간간히 부음소식을
듣고서 찾아간 각각의 묘지에서 가족을
뵈오고 있을 뿐! 알 수가 없으니 아쉽고
나름대로 방식에 의해 찾아 뵈었던 분을
올려 보기로 하며 2021년▶◀위령성월의
깊은 의미들을 되새겨 보도록 권유드린다.
故박영조(시몬)님
2002년10월19일별세
故김태극(요한비엔네)님
2019년8월8[목]일♥별세/레지오단장 역임
故이의형(아니차도)님
2020년4월14[화]일♥별세
故이화순(루시아)님
2020년5월24[일]일♥별세
각기 다른 분위기속 세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