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이 돌아오면 필히

기억하여야 할 애국자들이

계시는데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해 보기로 하며

첫 번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故박희성(애국지사)님이시며

2022년1월15[토]일▶◀추모 185년이

되시는 날이시므로 기억하여 드린다.

불모지와도 같은 대한민국 공군을

창건할 수 있도록 초연의 자세로 

임하셨다가 향년 41세 미혼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 휴우증으로 이국 땅에서

별세하셨던 故박희성(애국지사)님.

한우성(저술가/前재외 동포 재단 

이사장 역임/ 공군 병 273기)씨에 의해

최초로 묘지 확인되면서 좀더 자세한 

활동에 참여했었던 2010년과 2011년

대전 국립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을 방문

묘비를 확인하기까지 우여곡절한 과정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서 끝내는 보람을

찾았던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게 한다.

파묘 (2010년10월19[화]일실행) 과정

정강이뼈들, 두개골뼈들이 지상으로

유해봉환 (2010년11월13[토]일) 과정

파묘 후에 다시 덮어진 예전의 모습.

대전현충원 (2011년11월2[수]일) 방문 

처음 방문한 국립묘지에서 비문 확인

 아직도 예전의 비석은 그대로 남아

일본인들의 묘앞에 우뚝하게 정기를

뽐내고 존재하면서 흔적들을 남겼다.

1837년1월15일별세▶◀추모 185년

올곧은 마음으로 기억하여 드립니다.

↖하늘로↖필♥승↗우주로↗

 ※이미지 등록은

2010년7월12[토]일에 

국영방송 영상취재팀이 방문하여

본래의 비석을 중심으로 찍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