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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2022.01.24

지금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된 IT세상속에 살아 간다.

하지만 22년 전에만 하여도

일일이 일간지를 벗삼아 행한

과정들이 있었고 그것을 바탕

하여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 역활들을 톡톡히 하였다.

빛 바랜 일간지에는 부군 사랑에

매진하여 주셨던 어느 부인의

사연을 보게 되면서 어렵지 않게

연결되어 가끔씩 편지를 드렸고

인쇄화 되어 남가주 뿐만 아니라

전 미주에 까지 알려지고 만 내용의

일간지를 물에 젖지 않도록 곱게

정리하여 원본 그대로를 비닐옷

입혀 발송드렸던 일이 생각난다.


<1998년10월31[토]일 기사>

부군께서는 2000년1월24[월]일 향년 65세로

별세하셨고 바로 오늘이 추모▶◀22년 되신다.

LA에서의 모든 생활을 정리 하시고

북가주로 이주하신 여사님으로 부터

서신 한 통을 받게 되었는데 어찌나

송구스럽던지? 그래도 고맙다 하시니

지금껏 스스로의 삶안에서 보고 또 보며!

여러분들도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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