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688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정치/사회

눈에 밟히듯 생각나는▶◀청춘들

2022.02.18

무고한 생명줄을 사정없이 

끊다시피 했었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포성은 멈추고

너무 적막만이 각각의 묘지

안에서는 표현도 없이 잠잠.

2월도 이제 열흘밖에는 없고

영정사진과 함께 올리면서도

눈에 밟히듯 생각나게 하는

청춘들의 넋들을 추모해준다.


故최민수(PFC)

2005년2월26[토]일♥전사/21세

알링턴 국립 묘지 안장

※뉴저지에 추모비 조성됨※


故Roberto L. Martinez Salazar

※아무리 찾을 수 없었던 영정 사진

2006년2월4[토]일♥전사/21세


故Emigdio E. Elizarraras

아마도? 특수부대 출신?

국방부 자료에도 없는 인물?

2006년2월28[화]일♥전사/38세


故Blake H. Howey

2007년2월18[일]일♥전사/20세


故김루이스(SPC)

2007년2월20[화]일♥전사/19세

안장되는 날(2007년3월2[금]일)

 찾아 갔었다.


故Michael David P. Cardenaz

2010년2월20[토]일♥전사/29세


故Rudolph Ryan Hizon

2011년2월28[월]일♥전사/아프간/21세

불러도 불러 보아도 대답없는 넋들이여!

  ▶편안히♥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