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중단없이 임했던 활동중에서
손수 자신의 차량만을 이용하여 찾던
묘지방문도 난생 처음 버스타고 했다.
그렇게 화창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날!
2022년2월19[토]일에 남들은 모두들
들과 산으로, 바다로 나서는 것처럼 들~
반드시 찾아 뵈어야 하는 두♥교우분들
기일과 상관없이 찾아가 보았으니 참!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셨으리라~!!
묘지 입구 사거리는 언제나 차량 물결로
복잡하고 주변의 음식점에서 피어대는
햄버거 냄새는 식욕을 자극하는 모양새?
예전에는 이 곳이 묘지의 정문이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어서 울타리 역활에만!
2021년5월에는 한창 묘지내 도로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탓에 무척이나 주차하기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말끔히 정리되었다.
두 분의 교우님들 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관리 사무실 방문했을 때는 직원의 친절함에
저절로 감사하면서 모처럼의 짧은 묘지방문
무사히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섰다.
단지 두 사람의 묘를 정확히 확인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