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종교적 견해 차이가 있다고
한다만 개의치 않고 찾아가 보던
지난 시간들을 기억하며 추모드림
故최헌우(OC 제일장로교회 창립)목사님
.2014년3월3[월]일♥별세/75세
2022년3월3[목]일▶◀추모 8년
또 한 분의 목사님께서는 앞선시기에
병마와 싸우시다 죽마고우♥목사님을
남겨 두고서 먼저 별세하셨다는데~
故김달생목사님
2013년11월28일♥별세/78세
2022년11월28[월]일▶◀추모 9년
지난 해 12월22[수]일 묘지방문하여
비석을 확인하고 돌아 왔었는데 좀더
유가족들의 세심한 비석 관리를 당부!
아마도 태어나신 년도도 다르신데도
어느 목회자보다 더욱 친밀하셨나?
아뭏튼 두 분 목사님들은 일년 남짓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을 고하신 후,
기나 긴 영면의 시간속에 머무르고
계심을 직접 묘지방문하여 확인함.
서로 떨어진 거리가 제법 멀긴 해도
같은 묘지 이름을 사용하되, 다른 곳
Section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묘지방문 후에 석양을 등지며
하산하면서 찍었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