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 가는데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 하였을 때에 죽음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생각하면서 동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머나 먼 이별을
고하게 되리라 여기며 슬픔속에서
떠나고 만다는... 그러다보니 이제는
많은 이들의 뇌리에서 빗겨져 있나?
한 분 한분씩 존함을 불러보며 추모
하여 드리고 싶은 2022년3월초이다.
故이태욱(율리아나/성그레고리 본당)님
1998년3월22일♥Fwy 교통사고/40세
故문혁(요셉/성 그레고리 본당)님
1999년3월6[목]일♥ 카재킹/50세
.故조창현(그레고리/성 토마스 본당)님
1999년3월18[목]일♥음독자살)/20세
유명하다는 H대학 재학중에 그만 목숨을
분명한 이유없이 내려 놓고 말았었으니?
뜻하지 않았던 사건 사고로 떠나간
저희의 앞선 교우들을 기억하여 주소.
각기 다른 모습의 세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