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이 알란가 모르겠소!
한 분의 장례 이후에는 알바
아니란듯이 잊고 만 사람들
그러나 배우자가 남아 있어
대충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끝났다고 여겼던 교우들의
못난 행실들을 나무라면서
기억속에 추모함은 당연한
살아 있는 신자들의 몫임을
인식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故장지영(요셉/1987년9월17일별세/75세)님
故장귀남(모니카/2014년9월4[목]일별세/88세)님
故김응철(요셉/1997년9월1[월]일별세/77세)님
故김숙실(마리아/1999년7월2[금]일별세/71세)님
故최문채(살로메/2000년9월21[목]일별세)님
故최종건(토마스/2003년11월4[화]일별세)님
故민정호(디나/2005년9월28[수]일별세/77세)님
故민유식(요셉/2012년2월24[금]일별세/86세)님
故한봉석(요한/2007년9월14[금]일별세/87세)님
故한성분(2016년9월14일별세/87세)님
각기 다른 분위기속 세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00년9월21[목]일 별세하신
故최문채(살로메)여사님의
빈소 방문중에 찍었던
영정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