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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쨍하고 바람조차 없는 날이면~②

2022.12.03

하관식은 훨씬 전에 마친 지도 꽤나

되었건만, 비석을 확인할 떼까지에는

변치 않고 찾아 가고 싶다는 생각엔

불변의 생각으로 무조건 찾아 가는데

비석없는 상태인 2020년7월18[토]일.

또 다시 묘지 방문을 하게 되었지만은

좀처럼 비석은 올려져 있지 않았으며

대신 그 주변에 머물고 있는 이웃들을

살핀 후 하산하기에 이루는데 쨍하고

바람조차 없는 날도 변함없이 찾았다.


안장은 했었으나, 함몰된 묘를 보았다.

도대체 가족들은 왜? 그 당시에는 아무도

찾아온 흔적마저도 없었나?

새로운 꽃병이었는데 손잡이 부분이

너무 약해서 금방 깨지고 말았는가?

이 지역은 앞으로 긴 도라이버를 지참

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장지에서의 하관예배중  

2019년12월24[화]일

유가족들과 조문객 모습이었다..

사진 촬영; 정재동(O.C 해병 전우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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