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살아 숨쉬는 이들보다
이미 이 세상을 떠나 딴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만 앞선 님들을
찾아 나서는 일은 정말로 쉽지
않음을 알면서도 찾고자 하는
마음들은 언제나 한결같으니
준비와 또 확고한 자세를
앞세우면서 흐트림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함은
어리석은 자의 자세!
괜찮다.~ 안카나!!
대략적으로 다섯분들 그리고 전혀
알 길이 없는 한국 이름 두 분해서
총7~8분을 찾아 나서는 일정은
아침 10시30분에 집을 나서며
오늘 하루도 성실과 인내로서
모두 찾아내는 기염을 토하게
해주십사 하며 짧은 기도로서!
관리 사무실에서의 촘촘하게
알려 주고자 하는 내용들이
오늘의 활동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므로 참으로 고맙게 생각!
가다가 조금 더워지니 인공호수를
찾고 잠시 휴식을 갖어 보기도 했다.
여기 저기 달라져 가는 풍속도들도
확실하게 달라져 가는 모양들!
특별난▶◀만남들을 위해 먼 길도
마다 하지 않았으며 오전 10시50분
부터 오후 1시45분까지 몇몇 Section을
돌고 도는 과정들을 마치고 난 후에야
청룡열차타고 내려 오듯이 하면서
각 Fwy에는 밀물듯이 쏟아져 나온
차량들로 인하여 만원 사례(?) 그래도
오후 3시30분에나 무사히 도착하였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605 Fwy North.선상에 있는
묘지 출구 표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