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어쩌다 귀동냥으로 듣게 된~
지나간 7월19[수]일에 오랜
투병중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르신 故장병옥(마리아)님
기억속에서▶◀애도드리오며
아직 장례 일정은 미정인 상태
머지 않은 시간에 영면하시길
어디에서 머무르시더라도 편히
쉬시기 바라며 한때나마 열심한
재속 생활에 몰두하셨던것처럼
언제나 편안하시게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