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7월31[월]일에 거행될

故장마리아님의 하관 장소 위치

확인하기 위해 7/29[토]에 찾은

묘지 관리소에서 운좋게 정보를

얻어 나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

예전처럼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인데 두 여인의 남미계 직원들

덕분에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고

뜨겁게 비추는 강렬한 햇살 정도

참을 수 있음도 그저 감사하면서!

묘 주변을 요리 저리로 살피보니

세 그루의 야자수가 보이는 곳이

하관 장소인데 멋모르고 입장하는

조문객들은 여러모로 조심할 것이

그 묘지 어디엔가에서 물이 터진 곳은?

 마주 보는 곳에서 오른편에 안장되신

故지유순(※AR마켙 지종식대표)모친도

꼼짝없이 물폭탄을 맞고 있는 모습들이

안타깝기 짝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장화를 신던가 아니면 조심해서 묘지내

입장하기를 권유시켜 드리니 참조하도록!

2023년7월31[월]일 오전 10시30분에

거행될 예정인 하관 장소를 살피었고

가족에겐 얄팍한 봉사의 마음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