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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우왕 좌왕했을▶◀하관식 과정들

2023.08.02

분명히 말하건대, 레지오장으로 치른

장례 과정 내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몸소 자비를 베푸르려는 모습들은 전혀?

없었을 것이라는 자평을 하게 만든 상황.

2023년8월2[수]일 어떤 모습의 장례식에

참여치 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면서도 다시

하관 장소를 아침녘에 찾아 가면서 예전의

수순처럼 행동하면서도 당연한 내용들을

사진에 담아 두었으며 몇몇 사람들에게도

전송시켜 주었지만 별로? 관심들이 없어

보이는 듯 한것이 모두가 조문객의 입장

이었나 보다. 그러면 안되는데 더군다나

여타 활동에 앞장 서는 것을 본 활동 대상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주객이 전도된나?


분주하게 마무리 작업에 임하는 인부 모습

바로 여기에서 하관되면 영원하게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게 되는데

무엇때문에 이 곳에 삼삼오오 모이는가?

모처럼의 후한 점심 대접을 받기 위해?

무슨 장(葬)의 이름을 걸고 행한다고 하면

제대로 손발을 맞추고 일사천리로서

레지오정신을 앞세워 시작과 마침이

한결같아야 하는데 결코 그러하지 않다는 것?

구(舊)정문 주변에는 Vaults가 필요없는

세멘트 틀로 이루어진 묘지군(群)이다.

자세히 알려고도 하지 않고 생때다.

얼마나 많이 홍보하려고 애썼을까?


※이미지 등록  내용은

묘지 도면도인데 이제는

색상을 첨부하니

보기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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