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어느덧 2023년8월17[목]일이
추모 9년을 맞이 하시고 또한
보내게 되시는 아쉬움속의 날
왼편은 부군이시고 오른편이 로사님
그리고 남은 가족들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앞선 가족들도 계셨을까?
故장병옥(마리아)님의 하관 후에
두 번째로 찾았던 장소에서 묘 확인
단단하게 흙과 잔디를 잘 조화있게
형성되어 있었음을 보게 되고서
안심하며 돌아설 수가 있었으니!
꽉찬 묘는 쥐(?)들의 놀이터가 될 수 없으니
방문하게 되면 주의 깊게 살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