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활동에 임하고 얼마 안되는
1996년9월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놓고 말았던 슬픈 내용의 기사를
접하고서 활동에 임했던 27년 전.
아마도 모든 이들이 기억도 못할
천주교 뼈대 있었던 구교 집안의
장손이었던 본인의 죽음 때문에
홀로 남았던 남동생은 개신교의
목회자가 되었고 현재는 동부의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듣게 되었으니 잘 적응해
나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
故주복기(스테파노)님
1996년9월3[화]일/26세
스스로가 스스로를 내려 놓았다.
2023년9월3[일]일▶◀추모 27년
살아 있었다면 중년의 나이인
53세를 맞고 보냈을텐데~
▶언제나♥편안히◀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21년5월1[토]일, 향년 81세로
바로 장남의 좌측에 안장되셨던
부친을 기억하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