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어느 가족보다 더욱 더
애착을 갖고 임했던 수도자의
미국내 가족들의 앞선 모습들.
힘들고 예민했었던 과정 내내
요령도 피우지 않고 변치 않는
일편단심으로 임했던 가족 장례.
그래서 기일과 상관없이 찾아가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누구보다 남다르셨던 어르신을
비롯하여 여러 가족들을 기억
드리며 이일루미나수녀님의
앞선 가족들을 챙겨 보련다.
故이영구(시몬+故이순례[막달레나]부부님
<한국일보1994년2월15[화]일 기사 발췌>
신 구약 전체 필사
(평화신문제534호-1999년7월4일자P4)
특별한 크리스마스카드
(1999년12월21[화]일 받음)
故이영구(시몬/2005년1월12[수]일 별세)님
故이순례(막달레나/2005년3월28[일]일 별세)님
故이정희(바오로/2004년7월21[수]일 별세)님
故이성희(베드로/2012년12월5[월]일 별세)님
故김재석(가밀로+2019년9월19[목]일 별세)님
그 어떤 장례 과정에는 불참했으나, 훗날에
묘지 방문하여 확인하였으므로 기재 하였다.
앞서신 부모님을 중심으로 그 묘지내에서
▶평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