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같은 묘지 내라고 하였어도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면 결단코
찾아가지 못하고 기억조차 못해
흐지부지 된다는 사실을 알런지?
이것 저것을 확인한 끝에 맞음을
인식하게 되면 반드시 올려 추모
하여 드리고 싶다는 염원 뿐이오.
아드님; 故안상근(요셉+1985년10월5일 별세)님
2023년10월5[목]일▶◀추모 38년 보내셨고
따님; 故장수자(1990년11월27일 별세)님
2023년11월27[월]일▶◀추모 33년 보내며
故안명덕(브렌다/2011년10월29[토]일 별세)님
2023년10월29[일]일▶◀추모 12년 보내신다.
아들과 딸이 모두 먼저 떠난 시간들을
보내시고 난 후에 따라 떠나신 여사님.
살아 생전에 주위의 이웃들을 제대로
섬기면서 사셨던 몇 안되시는 선행자.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