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였던가~! 그 일간지에 자주

기고하셨던 남가주 종신 부제중에

제 1호로 등재되셨던 김재동(요한)

종신 부제께서 팔순을 축하하면서

인생을 회고하시는 기사를 접하며

어느새 이 만큼이나 무수한 시간이

흘러 갔음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다.

위장 내과 전문의(醫)로서의 삶들!

또한 부부 사랑 운동(M.E)에 매진

하셨던 숱한 시간들이 새롭게 다가

오니 참으로 감개무량 하시겠다는!

아래의 일간지 내용이 좋아서 보관했었는데!

남가주 제5차 부부애주말강습

1983년10월7일~9일까지/42쌍

그 당시 봉사자 부부로서 수고 하셨던

왼편; 김홍서(토마스)부부, 중간; 김재동(요한)부부,

김광남(프란치스코)신부님, 왼편; 최병림(시몬)부부.

그런데 현재에는 두 분의 봉사자님께서

이미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떠나셨는데

故최병림(시몬/남가주 M.E 1차)님

2010년5월5[수]일 별세/77세

2023년5월5[금]일▶◀추모 13년을 보내셨고

故김홍서(토마스/남가주 M.E 2차)님

2016년9월28[수]일 별세/71세

2023년9월28[목]일▶◀추모 7년 보내셨다.

2023년♥위령성월을 맞이 하면서

앞서고 말았던 많은 남가주 M.E들을

기억하여 주기를 바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