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모처럼 비가 내리고 있는
2025년3월5[수]일 정오를
지나면서 은근히 내리더니
이제는 제법 굵은 밧줄기가
멋대로 내리면서 기온들도
마구 떨어지고 있구나~?!?
비 오시기 하루 전의 날씨는
좋기만 했었는데 바로 당일은
2025년3월5[수]일에는 먹구름이 몰리며
비를 뿌릴 준비 하고 있었는데
세찬 바람과 함께 빗줄기가 세차게~
자그마한 도랑에는 제법 물도 흐른다.
비가 세차게 내려도 까마귀 한 마리는
여린 가지에서 매달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