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경제

아뿔싸? 손을 탄 물건~헤프닝으로

2025.04.19

정말로 믿기지 않고 싶은 손 탄 물건?

4월18[목]일 정오를 지나 12시 40분

배송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가니

아뿔싸? 손을 타고 만 물건이 되었네.

모처럼 큰 맘 먹고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배송 받기 전에 뒤따른 자(?)의 얄팍한

소행으로 만져 보지도 못하고 도둑 맞다니?

시니어 아파트에도 이런 해괴망측하기만

모양새가 발생하고 말다니 개탄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2025년4월20[일]일 오전에

빨래터에서 만난 매니저로 부터 묵직한

박스를 전달 받으면서 분실된 것이 아닌

배송자가 사무실에 갖다 놓고 가버린 것.

제대로 배송해 줄 것이지~잘못 판단할

뻔 했던 헤프닝이었다는 것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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