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1[월]일) 아침에 평소와 다름없이
일간지를 구입하러 가는 날이라 무슨 기사
났을까 하면서 설렘으로 사갔고 가게로 와
제일 먼저 잡히는 대로 펼쳐 보았던 신문에
김성태 前 중앙일보 편집국장의 부고가 들어 온다.
아니~? 벌써 떠난단 말입니까...??
그래서 부고 하단에 있는 부인 젬마씨께
전화를 드렸더니 맞다는 말씀이 돌아 온다.
2015년1월22[목]일에 별세하셨던
故김상국(보나벤추라/80세)빙부님의
하관 과정에 참여하여 이 것 저것을
살펴 드리고 돌아 왔던 2015년1월이
생각나게 하면서 고마웠던 지난 날을
기억드리고 싶다는 것이며 당일엔
가지 못해도 예고도 없이 찾아 뵙도록
하겠으니 언제나 편안 함을 누리옵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5년1월26[월]일에 거행 될
故김상국(보나벤추라)빙부님의
하관식 前의 김성태(야고보)님
모습이었다.